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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라인 콜과 심판 수신호: 헷갈리기 쉬운 6가지 원칙

라인 콜을 이해하려면 먼저 심판이 판정하는 경기와 선수가 직접 판정하는 경기 를 구분해야 합니다. 이 글의 코트 경계 설명은 ITF 규칙, 공식 수신호는 ITF 심판 절차, 셀프 판정 부분은 USTA의 The Code를 참고했습니다. USTA 지침이 모든 국내 동호회나 대회에 자동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참가 대회의 규정과 운영자 안내를 먼저 확인하세요. 1. 라인에 닿은 공은 그 라인이 둘러싼 구역에 들어온 공입니다 유효한 코트 경계선에 공이 조금이라도 닿았다면 인입니다. 서브에서는 올바른 대각선 서비스 박스의 경계가 기준입니다. 복식이라도 서브가 단식 사이드라인 바깥의 복식 앨리에 떨어지면 올바른 서비스 박스에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랠리와 서브의 유효 구역을 먼저 구분하세요. 2. 셀프 판정에서 못 본 공을 임의로 아웃 처리하지 않습니다 USTA The Code 5~8항은 자기 쪽으로 온 공을 판정하고, 의심이 남으면 상대에게 유리하게 판단하도록 안내합니다. 확실히 아웃이라고 볼 수 없는 공은 좋은 공으로 취급하며, 착지를 보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렛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의 깊은 공이 발에 가려졌다면 ‘아마 길었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아웃을 선언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좋은 공으로 보고 이어 친 뒤 실수했다고 판정을 뒤늦게 바꿔 자신의 재시도 기회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3. 복식에서 가까운 파트너가 항상 우선하는 것은 아닙니다 The Code 9항은 두 파트너 모두 콜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14항은 한 명이 아웃이라고 하고 다른 한 명이 인으로 봤다면 상대에게 유리한 인으로 판단하도록 안내합니다. ‘더 가까운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파트너가 본 인을 무시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관찰 각도는 정확도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우선권과 같은 말은 아닙니다. 포인트가 끝나면 짧게 관찰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한 정정을 하세요. 팀원의 체면을 지키려고 잘못된 아웃을 유지하지 않는 것이 이 지침의 취지입니다. 4. 공식 라인 심판의 수...